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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만 노리다간 아무것도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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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모란 

선요 / 20 / 여 / 154cm, 43kg / 9년 입문

 

 

망설임없는 /  고집있는 / 사려심

 

말투나 행동이 막힘없으며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라는게 보인다. 불의를 참지 않으며 당당히 앞으로 나서는 모습은 호전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자신이 하고자 한 일에 책임을 다하는 여전하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저하는 법이 없다. 불확실한 일, 해결하기 어려워 보이는 일에도

망설임 없이 결단을 내리고 행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행동만 하고 결과가 좋지 않으면 욕 들어먹기 딱이지만 그는 언제나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다.

자존감도, 자신감도 높은 사람으로 타인에게 받는 인정과 공감보다 자기 자신의 인정과 공감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않으며, 꿋꿋하게 자신이 원하는 길을 걷는다. 자신의 선택에 확신이 있어서일까 한 번 결정한 것은 주변에서 뭐라하든

바꾸려하지 않는다.

남이 제게 의존하는것은 그러려니 하지만 자신에게는 엄격하다.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이 강하다.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처한 상황을 신중하게 생각하며 필요시 도움을 준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렵다 느껴지는 부탁도 흔쾌히

수락하지만 자신에게 해가 되는 부탁까지 들어주는것은 아니다.

 

기타

 

왕모란 王牡丹

선운의 하얗고 푸른 풍경과 반대되는 강렬한 붉은 머리카락. 머리를 뒤로 땋아 묵었다. 차분한 푸른색 눈동자는 언제나 앞을 향해 있다.

별다른 장신구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화려해 보이는 인상. 손은 굳은살이 박혀있으며 잔 상처들이 많다. 오른쪽 턱쪽에 작은 흉터가 있다. 대련중 실수로 난 상처가 남은것.

 

 

 

 

 

 

 

 

 

 

 

 

 

 

 

 

무술

모란의 검은 직접 받아내는것이 어렵진 않으나 빠른 속도로 빈틈을 파고들어 공격하기 때문에 아차하면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의 무술은 공격에 집중되어 있으며, 방어에 약하다. 막기보다는 피하는것에 집중한다. 검으로 안될것 같으면 발이나 주먹이 나간다.

사실 검보다는 주먹이 더 편하다는데… 과거에 비해 주술 실력도 많이 늘었다. 어디가서 잘한단 소리 정도는 들을 실력.

 

왕씨 가문

6년 전, 둘째 왕주림에게 자리를 넘겨주었던 왕소현(전 가주)은 요양을 위해 선유담으로 몸을 옮겼다고 한다. 2년전 별세했다. 나라가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남에게 베푸는 선행이 간간히 들려온다.

 

|가족, 주변의 모든 사람, 자연의 소리, 맛있는 음식 등등

불호|핑계

 

 

내공

공 19    |    방 6    |    속 17   |    명 10

​관계

왕모란_전신.png

Various Artists - Back to the 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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